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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소식]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및 벗이미술관과 업무 협약식 체결
18/10/01 09:29 | 홍보마케팅팀 | 조회 2106 | 댓글 0

 

2018년 9월 28일,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는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및 벗이미술관과 학생 및 교직원의 정신건강 증진 및 예술분야 발전을 위해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왼쪽)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오른쪽)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이효진 이사장]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과의 주요 협약 내용은 ▲ 정신보건학 의료분야 자문 ▲ 우수학생 인턴쉽 및 장학금 지급 ▲ 양 기관 교수진, 의사 강의 교류 ▲ 양 기관 홍보 증진 ▲ 기타 양 기관이 합의하는 공동협력사항입니다.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은 2003년 국내 유일하게 정신보건 분야에서 WHO(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로 지정받아, 정신사회재활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정신보건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최근 겐트대 재학생은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WHO 협력센터에서 인턴십을 수료하기도 하였습니다.

 

[(왼쪽)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오른쪽) 벗이미술관 박찬호 대표]

 

벗이미술관은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아시아 최초의 아르브뤼 전문 미술관으로 2015년 개관하여 병원 이용자 및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2018년 8월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내 벗이갤러를 개관하였으며, 향후 ▲ 미술 및 예술분야 전시, ▲ 예술분야 자문, ▲ 우수학생 인턴십 및 장학금 지급 등을 통한 더욱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됩니다. 

 

[(왼쪽) 한태준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총장 (오른쪽)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김성수 센터장]

 

이날은 업무협약식 외에 겐트대 한태준 총장님을 벗이미술관의 예술분야 자문위원으로, 의료법인 용인병원유지재단 WHO 협력센터의 김성수 센터장을 겐트대의 의료분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는 자리까지 이어졌습니다.

 

앞으로 겐트대학교 학생 및 교직원들에게 건강증진, 인턴십 뿐 아니라 예술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활발한 교류가 기대됩니다.